본문 바로가기
맛집

연남동 맛집 - 지글지글 돼지 요릿집 윤씨그릴방

by 리뉴01 2015. 6. 30.
반응형

 

 

 

 

연남동 맛집 - 지글지글 돼지 요릿집 윤씨그릴방

 

 

 

 

지난 주말에~ 별이 만나고,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 갔다가~

집에 오는길에 들른 옆동네 연남동!

 

와이프가 친구들과 같이 갔다가 너무 맛있다고해서

또 가고싶다고하여 다시 갔네요 ㅎㅎ

 

 

 

 

 

상호명이 재미있네요~

 

지글지글 돼지 요릿집 윤씨그릴방 ㅎㅎ

 

돼지 삼겹살 바베큐를 주메뉴로 파는 곳입니다

 

 

 

 

요즘 연남동, 연희동이 핫플레이스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어서 그런지

동네에 사람들도 많고, 대기가 많더라구요!

 

 

 

 

이렇게 문앞에 대기명단 종이에 이름이랑 연락처를 적어놓으면,

자리를 비워도 순서대로 전화로 연락을 줍니다~

 

동진시장 구경가거나 근처에서 돌아다니다가 연락오면 가도 될 것 같네요

 

 

 

 

 

간판도 재밌고 독특하게 만들어놨습니다~

 

 

 

 

돼지가 달려있네요 ㅋ

 

 

 

맛집으로 소문나서 그런지 만석입니다 ㅎ

내부는 생각보다 좀 작았는데

날씨가 너무 덥고, 테이블마다 버너를 켜놓고 있어서 그런지 좀 더웠네요~

 

 

 

 

메뉴판입니다.

 

주로 세트메뉴를 많이 먹더라구요~

세트메뉴는 사이드메뉴를 고를수 있어요

 



 

 

 

그래서 저희도 2인세트로 주문!

 

 

 

 

먼저 초벌된 삽겹살 바베큐가 나오구요~

 

 

 

 

사이드메뉴로는

 

'마더쉽 뚝배기 흑된장밥'!

 

 

 

 

그리고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를 주문했어요~

 

흑된장밥은 그냥 그랬는데, 파스타는 특색있고 나름 괜찮았네요 ㅎㅎ

 

 

 

 

테이블 세팅 완료~~

 

 

 

지글지글~ 노릇노릇 잘 익었네요 ㅎㅎ

삼겹살 바베큐가 흔히 먹는 구이랑은 또 식감도 다르고, 맛도 괜찮았네요!

 

 

그치만 아쉬웠던 부분은, 내부가 좀 덥고 무엇보다 알바(?) 직원들 서비스 친절도가 너무 별로였네요~

 

불러도 대답없고, 물티슈 달라고 두번이나 요청해서 받았는데

오히려 제가 '감사합니다' 인사해도

 

버너에 가스가 다 떨어져서 가스 교환 해달라고 요청해서 교환 받았는데 

또 제가 '감사합니다' 인사해도 

 

무표정 무대응 무대답 어찌나 민망하던지... '난 지금 누구랑 대화하는거니?!'

정말~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직원들보다 제가 더 친절하네요 ㅋ

 

아무리 맛있는 맛집이라도... 재방문은 안할 것 같네요 ㅎㅎ

 

 

 

 

↓댓글과 공감♡ 클릭 많이 부탁드려요^^

 


반응형